사랑하는 장미 곧 생일이기도 하네
뭐하고 지내?
힘드러?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원래 생일 축하로 주려고 했는데 선물도
당일이 주말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할 때
불쑥 나타나는게 재밌잖아?
굳이 의미부여하자면 오늘은 아마 부활절? ㅎㅎ;
나는 시험도 얼마 안남고 해서 당연히 공부하며 지내
이번엔 게임도 안하고 미리미리 열심히 해둬서
밤새고 그럴 일은 없을 듯 해 여유가 있네
쉴 때엔 나도 너를 따라서 책을 읽어보는 중이야
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너가 좋아하는 책이라며
베르터? 베르테르가 로테를 보고서,
한눈에 반해버린 후 강렬한 사랑을 느끼게 되잖아
나도 그래 너를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나는
너의 외모를 넘어
인격과 태도 등 모든 부분에서 너를 사랑해
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
너에게 힘든 시간과 이야기들이 있었지만,
사막에 피어날 장미처럼,
더 담대하게 멋지게 살거라 의심치 않아
너랑 함께하면서 무엇보다 편하고 즐겁고 행복했어
내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게
어떤 마음인지 잘 몰랐었는데
너를 통해 알게 된 것 같아
내 모든 생각과 행동이 너를 향하고
내 머릿속에서 너가 떠나질 않더라고
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
나도 단지 너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
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들어볼게
한평생 이토록 사랑할 사람은 너밖에 없을테니까
너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게
변함없이 맹세코,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,
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
언제라도 너에게 달려가, 두 팔 벌려 너를 맞이할게
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네가 해 준 것처럼
사랑해
Sincerely , I will always love you , darling.
I promise.